안녕하세요.
뚱냥이엄마에요
아침은 오트밀로 시작
한국에서 사온 클라렌 원데이 써클렌즈가 있는데, 불량인가봐요. 뜯다가 신경질 나서 오늘은 걍 안 끼는 걸로 ㅎㅎ조만간에 본사에 메일 하나 써야겠음
오늘은 우리팀 벌쓰데이 베이비들 파티
카드 사러갈 시간이 없어서 아침에 A4용지를 반으로 접어서 급히 만들었어요 ㅠ 색볼펜밖에 없어서 칠하다가 팔 떨어질뻔 ㅎㅎ라우지하지만 뭐 나름 핸드메이드 ㅋㅋㅋㅋ
점심 먹으러 가는길 펫샵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흰냥이
순두부찌개
3인이상 주문하면 부침개도 무료로 주는 듯.
우리가 아는 그 맛이 아니긴 했지만, 가게 오페레이션도 버거운 점심시간에 공짜로 주는것에 감사!
JAYA33 오이소는 보기 드물게 바쁜 점심시간에도 안정된 오페레이션으로 하고 있었어요.
보통 말레이시아에서 저리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는 워커들을 보기가 쉽지않은데, 이 가게 직원들은 쓸데없는 움직임이 없다고 할까요. 물론 가게 사장님의 피나는 노력도 있었겠지요.
생파케익은 요녀석으로:)
초콜렛+커피가 들어가서 Less sweet
Yea~ We are ready!
크림 땜에 목안이 간질간질 ㅎ
저녁은 동료와 함께
톤코츠라면.
돼지 등뼈를 푸욱 끓여서 나오는 기름으로 스프를 만들어서 걸쭉한 편이에요.
보통 일본에서는 라면 면을 다 먹고난뒤 양이 부족한 사람은, 밥 반공기(半ライス)를 시켜서 라면 국물이랑 먹어요.
오늘의 빌
집앞에서 길냥씨 만남
요렇게 절묘하게 코밑에 점이 있음 ㅋㅋ
점순이 이쁘당.
오늘의 운동
욕심부린다고 좀 무리했는데, 또 무릎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ㅠㅠ일주일 7일운동은 무리니, 줄이기로...
뚱냥이엄마엿슴당
굿밤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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